치약 디스펜서 사용후기

치약 디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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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닦다 보면 칫솔은 물기가 묻어서 세균이 번식한다고 많이들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칫솔 사용후 건조가 중요하다는 걸 알고 사용하는데 치약은 어떨까요?

 

 

치약 하나로 온 가족이 사용하지 않나요?

칫솔은 각자 개인별로 사용하고 있으면서 말이죠.

치약 디스펜서는 위생적이면서도 아이한데 양치하는 재미도 줄 수 있습니다.

 

 

투명 케이스

필자는 안이 보이는 투명한 외관을 선택하였는데 안이 보이면 오염도를 눈으로 즉시 감지 할수 있습니다.

치약이 나오는 부분은 위생적으로 민감한 부분인데 가려져 있다면 오염도를 쉽게 확인할 수 없으니 자주 청소를 하는 분이라면 걱정이 없지만 덜 민감하신 분들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청소를 소홀히 할 수도 있습니다.

 

 

치약 입구 부분이 들어가는 부분인데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2080 치약을 넣어서 사용해 보았는데 잘되었습니다.

입구가 너무 작거나 크면 사용히 불가하니 확인하시고 치약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치약 디스펜서 고정할 위치를 정하셨다면 스티커를 제거후에 붙이면 설치가 끝납니다.

분리해서 세척을 해야하기 때문에 본체를 위로 올리면 고정 부분과 분리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세척가능

위생과 편리를 위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라 세척하기 편리하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여러 번 사용하다 보면 치약이 여기저기 묻치기 마련인데 세척이 가능하니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할때 치약 양 조절이 잘 안 되는 게 불편했습니다.

조금씩 나오다보니 여러 번 펌프질을 했다가 갑자기 많은 양이 나올 때도 있었습니다.

 

 

치약이 조금씩 나올때

치약 디스펜서 사용하기 전에 치약짜개를 사용했었는데 이걸 사용해서 위에 남아 있는 치약을 내려주니 안에 있는 공기가 빠지면서 조금씩 나오던 치약이 어느 정도 일정양이 나왔습니다.

 

 

칫솔, 치약을 보관용 컵 안에 넣고 사용했었는데 컵 안에 물이 고이다 보니 이물질이 많이 생기다 보니 처음에는 칫솔 걸이로 따로 사용하다가 치약도 위생적이지 못해서 치약 디스펜서를 사용해 보았는데 만족스럽습니다.

벌거 아니지만 위생적이면서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까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