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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선풍기
무더운 여름이 한걸음 다가온 날씨가 연속입니다.
이제는 어디서든 에어컨이 없으면 안 되는 세상이 돼버려서 어딜 가든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 있습니다.
그래도 야외에서라든지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개인적으로 휴대용 선풍기가 있으면 시원함을 한컷 빠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하나 가격
구입하기 위해서 휴대용 선풍기 검색해 보았더니 국내에서는 생각보다 가격이 높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 여러 제품을 구입을 해보았는데 한철 쓰고 다음해에 사용하려면 어디 있는지 찾지를 못하고 보관하고 있더라도 정상적으로 작동이 안 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보니 저렴하니 한해 여름 사용하기 위해서 알리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활용성
무선 휴대용 선풍기라 활용하기 나름데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독서를 하면서 옆에 세워 놓고 사용도 가능하며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용이합니다.
유선 제품이나 큰 건 시원하긴 한데 이동성이 떨어져 사용이 적어 미니미 한걸 사용하니 수시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성이 뛰어났습니다.
1800mAh 배터리
배터리는 1800mAh로 작지만 생각보다 긴 시간이 사용이 됩니다.
완충 시 야외에서 사용 시에 꽤 긴 사용시간으로 큰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1단 - 약 9시간 사용가능
- 2단 - 약 6시간 사용가능
- 3단 - 약 3시간 사용가능
작지만 강한 모터
작아서 시원한 바람이 나올까 걱정을 했는데 직접 사용하고 나니 생각보다 시원하니 사용할만했습니다.
주 메인으로 사용하는 선풍기나 에어컨처럼 시원한 바람은 아닐지라도 순간 더위를 날리며 시원함을 느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동영상으로 1~3단까지 바람 세기를 찍어 보았는데 화장지가 날릴 정도로 휴대용 선풍기로 부족함이 없게 보였습니다.
컴퓨터나 독서 시에 책상 옆에 세워 놓고 사용하니 에어컨 바람이 안 오는 방에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서브 느낌으로 작지만 사용하니 좋았습니다.
간단한 사용법
원 버튼으로 1~3단 바람 세기 조절과 on/off 기능이 가능하며 c타입 충전으로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간단한 조작법과 틀 사이가 손가락이 들어 자기 못할 정도의 넓이라 안전합니다.
미니한 사이즈
68 x 145 x 51 mm 한 손에 잡기 편한 손잡이의 작은 사이즈라 가방에 넣거나 들고 다니기 편리했습니다.
사용이 뜸하게 되면 구입한 보람이 없게 되는데 작은 휴대용 선풍기라 이러한 장점이 자주 사용하게 되는 이유가 되네요.
결론
작고 가벼워서 수납하기 편리하다 보니 외출 시 가방에 넣고 자주 가지고 다니며 사용합니다.
막 사용해도 부담 없는 가격이며 작지만 나름 시원하게 나오는 바람으로 만족감이 가격대비 높습니다.
휴대용 선풍기 틀 사이도 좁아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좋고 사용시간도 꽤 긴 편이라 사용하는데 배터리 불편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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