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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디퓨저
다이소에 가면 종류가 많은 디퓨저들 중에서 유독 용기가 고급지고 예뻐서 인테리어로 괜찮고 집안에 상쾌한 향을 느끼기 위해 은은한 풀향이 나는 포레스트 가든 디퓨저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부담없는 금액
다이소 디퓨저 제품들은 대부분 부담없는 금액으로 선택할수 있는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대다수가 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격을 보면 납득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용방법
뚜껑을 제거한 뒤에 동봉된 리드스틱을 꽂아서 사용합니다.
리드 스틱의 재질, 갯수에 따라 효과도 다르답니다.
섬유스틱으로 나무로 된 스틱보다 발향력이 좋고 색깔이 다양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사용기간
용량과 스틱 갯수에 따라 사용기간이 다르지만 다이소 디퓨저를 사용시 저는 2~3개월 정도 사용하는데 향이 익숙해지다보면 약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스틱을 추가하니 사용기간이 짧습니다.
다이소에서 스틱만 구매도 가능하니 진한 향을 원하시면 스틱을 추가로 구매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처음 구매 하셨다면 스틱을 2개정도 사용하시다가 향이 좋으면 점점 늘려갑니다.
집안에 향기로 채워지면 상쾌하고 기분까지 좋아지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개봉하면서..
용기 디자인이 매력적이라 선택을 하여 만족스러웠지만 사용하기전 디퓨저 바닥부분이 양면 테이트로 종이 상자와 붙어 있어서 신경이 쓰였습니다.
결국 억지로 제거 하였지만 예쁜 용기 디자인에 부실한 종이 박스가 부착이 되어 있다는게 단점이었습니다.
다이소 디퓨저 하단 부분이 바닥과 닿는 부분이 적기 때문에 쓰러질 위험으로 박스를 부착해서 안전하게 하는 취지 일테지만 좀더 고급스럽고 튼튼한 받침대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받침 상자를 제거하니 한결 깔끔하고 용기 디자인이 독보입니다.
1~2주 정도 사용하면서 넘어진적은 없지만 흔들림이 심한 곳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용하는 장소 추천
침대 근처에 두면 은은한 향으로 괜찮습니다.
창문이 가까운 거실은 바람이 솔솔 불면 은은한 풀향이 납니다.
책상에 두시면 공부, 독서, 컴퓨터 등 할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향이 약하여 은은하기 때문에 넓은 공간 보다는 바람이 통하며 가깝게 두고 사용할수 있는 장소가 사용하기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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