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자기계발 부자들이 추천하는 도서

시크릿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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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다시 읽으면서..
혈기 왕성하고 겁없던 젊은 시절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처음 읽어 본 책이 시크릿이었습니다.
그 시절 읽었을때는 도데체 무슨 내용인지 왜 이책을 부자들이 추천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나이가 40살 다되어 산전수전 겪어 보고 다시 예전에 읽었던 시크릿이 떠 올라 읽으니 이제서야 이해가 가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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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은 론다 번이란 사람이 쓴 책으로 2006년에 출간한 자기계발서 도서입니다. 시크릿은 세상의 모든 것에서 에너지가 있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그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요즘 나오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우리의 현실을 만든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시크릿은 출간 이후 세계적으로 3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영화, DVD, 오디오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시크릿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지만 그 내용에 대한 논란도 있었습니다. 시크릿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고 일부 사람들이 성공을 보장하는것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듯이 필자 또한 젊을때 처음 읽으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었으니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크릿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삶을 변화시킨 책이 맞는것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영상을 자주 찾아서 보는데 추천 도서로 시크릿을 언급하는걸 보면 좋은 책이긴 하나봅니다. 
 

시크릿에서 말하는 주장은 세상 모든 것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 감정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그 발산하는 에너지는 우리에게 다시 되돌아온다라고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생각하고 그것에 대한 감정을 느껴야 하며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용하여 우리의 삶을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예전에는 생각하는데로 이루어진다는 말과 내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이 다시 되 돌아 온다는 이야기가 거짓말 같게 들렸는데 필자가 생각하는 이 말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안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은 어찌 보면 같은 의미인듯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내 행동과 삶이 긍정적으로 달라진다는 말은 많이 들어 봤을것입니다. 시크릿에서도 생각하는대로 돌아온다는 이야기가 이런 뜻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읽으니 이해가 가며 계속해서 읽었지게 되었습니다.
 

시크릿을 진천하는 방법으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생각하고 그것에 대한 감정을 느끼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면 됩니다. 감사하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행복하면 행복한 마음을 유지하는 꾸준한 노력을 하되 포기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시크릿은 우리에게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파워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실천하고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조절한다면 우리의 삶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실천하기 전에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고 우리가 원하는 것이 명확하게 생각할수록 실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가 안왔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하는것 보다는 맑은 하늘을 생각하는게 좋고 시험에서 틀리지 않았으면 보다는 시험을 잘봤다는 생각처럼 안되었으면이 아니라 잘되었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포인트 입니다.
 

필자도 젊을적 한번 읽고서 10년이 넘게 책장에 있던걸 다시 꺼내서 읽으면서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쉽게 컨트롤이 되지 않는게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감정 컨트롤을 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는게 여간 어럽고 잘 되지 않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분명 좋은 결과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행동까지 변화하게 하는것 처럼 끌어당김에 법칙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던 방법 일수도 있습니다. 이걸 부자들은 부와 관련되어 실행하면서 여유로운 삶을 이룰수 있었고 일반인들은 방법을 알고 있지만 실행에 옮기지 않는것 같다. 필자도 어떻게 하면 부에 가까워 질지 이미 알고 있지만 실패에 대한 두려움, 나에 대한 믿음이 적기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망설이는걸 볼수있었다.  이 책을 읽고 다시 읽을때마다 새로운 내용이 눈에 들어오게 되는데 왜 부자들이 추천하는 도서로 시크릿을 언급하는지 이제야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